币 화폐 폐 㡀 해질 폐 憋 모질 별 한자 자원 분석 HSK6급

이번 포스팅에서는㡀(해질 폐) 자가 기본 구성 한자로 들어가는 중국어 HSK6급 단어인 憋 [biē] 모질 별에 대한 한자 자원 분석 내용입니다.

憋의 중국어 단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憋 [biē] 모질 별…(숨·화·대소변 따위를) 참다. 견디다. 억제하다. 기회를 엿보다. 기다리다. 벼르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숨 막히다. 답답하다. 괴롭히다.

憋 [biē] 모질 별은 폐(敝)의 소리로 원래는 성질이 급하다(心)의 뜻. 참다, 답답하다, 기회를 엿보다의 뜻을 갖는다.(形声。从心，敝声。本义:性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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憋不住 [biē ‧bu zhù]… 참지 못하다. 참을 수 없다.

憋死 [biēsǐ]…숨이 막히다. (비좁아) 몹시 답답하다.

憋屈 [biēqū]… 분함을 참다. (울화가 치밀어) 울적하다.(장소가 좁아) 답답하다.

憋(모질 별)의 한자 자원을 분석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憋(모질 별) = 心(마음 심) + 敝(해질 폐)
敝(해질 폐) = 㡀 (해질 폐) + 攵 (칠 복)
㡀 (해질폐) = 小(작을소) + 冂(멀 경) + 小(작을소)

㡀 (해질폐, 해진 옷 폐) – 옷(冂)에 작고(小) 작은(小) 구멍들이 여러 곳 생겨서 해진 모양. 너덜너덜한 옷
小(작을소) – 위에서 무언가 떨어질 때 작은 부스러기들도 같이 떨어지는 모양
冂 (멀경) – 밭 가장자리 모양. 밭 가장자리로 걸어가면 멀다.
攵 (칠 복) – 두 손에 방망이를 들고 무언가 치는 모습.

憋(모질 별)은 해질 폐(敝)와 마음 심(心)의 합자이다.
형성문자이며 心을 따르고, 음은 敝소리를 나타냄. 본래 뜻은 성급함이다.

해질 폐(敝) 자는,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수건 건(巾)의 합자를 그렸고, 해서에서 비단 폐(幣)를 그렸다. 비단의 뜻에서 화폐, 폐백의 뜻이 파생되었다. [폐→별]의 발음을 나타내는 성부(聲部)이다. 마음 심(心) 자는, 사람 몸의 가운데에 있는 심장을 그린 것이다. 갑골문과 금문, 소전에서 심장의 모양을 그렸고, 해서에서는 심(心) 자를 그렸다. 사람의 감정과 관련된 모든 생각이 머리가 아닌 심장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여겼다. 마음, 생각, 심장을 뜻한다. 악할 별(憋)의 뜻은, 성질이 모질고 사납다는 뜻이다. 파생되는 뜻은, 조급할 별. 모질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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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심화학습 차원에서 깊게 파고 들어 공부해 봅니다.
㡀(해질 폐)가 들어간 자주 사용되는 한자들로는 다음과 같은 한자들이 있습니다.
黹 바느질할 치, 敝 해질 폐, 弊 해질 폐, 蔽 덮을 폐, 幣 폐백 폐 (번체자 币).

이들 한자에는 모두 기본 구성자로 㡀(해질폐, 해진 옷 폐)가 들어있으며 설문에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㡀 (해질폐, 해진 옷 폐)

해진 옷이다. 천(巾)을 따르고 해진 옷의 형상이다.(敗衣也。从巾，象衣敗之形)

敝 해질 폐 《說文》帗也。一曰敗衣。从攴从㡀，㡀亦聲。
帗이다..帗 [오색기 불]. 낡아서 다 떨어진 옷을 말한다. 攴 칠 복을 따르고, 㡀 해진 옷 폐를 따르고, 역시 㡀로 소리 난다.

갑골문이나 금문을 보면 우측에는 손에 막대를 들고 두드리는 모습을 나타내고, 좌측은 빨랫줄에 널린 수건이나 옷을 나타내며 작은 점(丶)은 수건이나 옷이 떨어지고 해진 모양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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敝 [bì] 해질 폐 …(옷이) 해지다. 낡다. 헐다. 저의. 자기를 낮추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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幣, 币 [bì] 화폐 폐 = 敝(해질 폐) + 巾(수건 건)

폐(敝)의 소리로 천(巾), 옷감, 비단. 가치 있는 물건, 화폐[货币, huòbì]를 가리킨다. 지금은 巾의 뜻에 丿 [piě,’ 피에’]의 소리를 갖는 자로 간체화되었다. 幣자는 ‘비단’이나 ‘화폐’, ‘폐백’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幣자는 敝(해질 폐) 자와 巾(수건 건) 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敝자는 막대기에 걸어놓은 천을 몽둥이로 두드리는 모습을 그린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발음역할만을 하고 있다.

幣자는 본래 ‘비단’을 뜻하기 위해 만든 글자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고대에는 ‘비단’이 귀하면서도 비싼 물건이었다. 그래서 혼례 때는 귀한 비단을 보내 예의를 갖추곤 했다. 幣자에 ‘폐백’이라는 뜻이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비싸고 귀한 비단은 한때 ‘화폐’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幣자는 ‘비단’이나 ‘화폐’, ‘폐백’과 같은 다양한 뜻을 갖게 되었다.

幣 네이버 한자 바로가기

币 [bì] 번체 幣… 화폐(貨幣). (→铜圆, 铜板, 券, 钞票) 옛날 예물(禮物)을 통틀어 일컫는 말.

人民币 [rénmínbì] 인민폐. 런민삐. 중화인민공화국의 법정 화폐로 ‘원(圓)’을 단위로 함., (=红票子, RMB)

币帛 [ 幣帛 bìbó]… 폐백 결혼식 폐백으로 비단을 말함. 돈과 포(布). 돈. 금전. 재물. 남에게 선사하던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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黹 (바느질할 치) = 业(업 업, 丵 풀 무성할 착의 생략형) + 㡀(해진 옷 폐)

黹자는 바늘과 실로써 옷을 꿰맨다는 뜻이다.. 黹자는 실로 수를 놓은 것을 그린 것이다. 갑골문과 금문에 나온 黹자를 보면 위아래로 바느질이 오간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바느질하거나 수를 놓았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黹자가 쓰인 글자 대부분은 바느질이나 ‘수’와 관계된 뜻을 갖고 있다. 다만 黹자는 단독으로 쓰이는 예도 없고 관련된 단어나 글자도 없다.

黹 네이버 한자 바로가기

黹 [zhǐ] 바느질할 치… 바느질. 자수. (=针线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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弊 (해질 폐) = 敝(해질 폐) + 廾(받들 공)

갑골문에서 해질 폐(敝)를 그려, 옷(巾)을 방망이로 내리쳐(攵) 군데군데 옷이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고, 금문과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두 손(ᛘᛘ)을 그려 두 손으로 옷을 빨아 널은 모양을 그렸으며, 해서에서 해질 폐(弊)를 그렸다. 해질 폐(敝)와 받들 공(廾)의 합자로, 옷이 해지다, 폐단의 뜻이다.

해질 폐(敝) 자는, 옷(巾)을 방망이로 내리쳐(攵) 군데군데 옷이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고, 받들 공(廾) 자는, 갑골문과 소전에서 두 손(ᛘᛘ)을 그려, 양손을 밑에서 위로 올리는 모양을 나타냈고, 해서에서 받들 공(廾)을 그렸다. 두 손을 마주 잡고 받들어 올리는 모양을 그린 것이다. 해질 폐(弊)의 뜻은, 옷이 해지다는 뜻이다. 파생되는 뜻은, 해질 폐. 폐단 폐. 곤할 폐. 곰곰 궁리할 폐. 결단할 폐. 엎드릴 폐이다.
弊 네이버 한자 바로가기

弊 [bì]… 부정행위. 폐해. 해(害).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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斃, 毙 [bì] 죽을 폐, 넘어질 폐 = 敝(해질 폐) + 死(죽을 사)

폐(敝)의 소리로 죽음(死)을 가리킨다. 현대중국어에서는 敝자를 같은 소리글자인 比 [bǐ]로 대체하여 간체화하였다. 한국의 한자 읽기로는 ‘폐’와 ‘비’로 차이가 있지만 중국어로는 똑같은 ‘비’소리가 난다.

斃死 (폐사) 가축이나 양어장의 물고기가 죽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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蔽 [bì] 가릴 폐, 덮을 폐. 떨 별

폐(敝)의 소리로 풀(艸)은 땅을 덮어 버리므로 덮다, 은폐[隱蔽, yǐnbì]하다.

蔽자는 ‘덮다’나 ‘가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蔽자는 艹(풀 초) 자와 敝(해질 폐) 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敝자는 천 쪼가리를 몽둥이도 두드리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해지다’나 ‘가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蔽자에서 말하는 ‘덮다’나 ‘가리다’라는 것은 사물을 무언가로 덮어 보이지 않도록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蔽자에 쓰인 艹자는 짚을 엮어 만든 덮개를 의미하고 敝자는 ‘가리다’라는 뜻을 전달하고 있다.

蔽 자는 소전에서 초두머리 초(艹)와 해질 폐(敝)를 그렸고, 해서에서 덮을 폐. 떨 별(蔽)을 그렸다. 초두머리 초(艹)와 해질 폐(敝)의 합자이다.

초두머리 초(艹)는 풀 초(艸)의 부수(部首)이다. 풀 초(艸) 자는 갑골문과 금문에서 풀 한 포기를 그렸다. 소전과 해서에서 풀 초(艸)를 그렸다. 풀 초(艹=艸)의 뜻은 많은 풀이 가지런히 나 있는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여러 가지 풀이라는 뜻이며 모든 풀을 총칭하는 이름이다.

해질 폐(敝) 자는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수건 건(巾)의 합자를 그렸고, 해서에서 비단 폐(敝)를 그렸다. 해질 폐(㡀)와 칠 복(攵)의 합자이다. 해질 폐(㡀) 자는 여덟 팔(八2)과 수건 건(巾)의 합자이다. 여덟 팔(八) 자는 빨래 방망이로 옷을 여러 번 때려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고, 수건 건(巾) 자는 빨랫감을 뜻한다.

칠 복(攵) 자는 칠 복(攴)과 동자(同字)이다. 소전에서 가지가 하나 달린 나무줄기를 잡은 손을 그렸다. 해서에서 칠 복(攵=攴)을 그렸다. 회초리를 들고 친다는 뜻이다. 여기에서는 빨래 방망이를 뜻한다. 해질 폐(敝)의 뜻은 빨래 방망이질을 많이 하고, 옷을 자주 빨아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다. [폐→폐. 별]의 소리를 나타내는 성부(聲部)이다. 덮을 폐. 떨 별(蔽)의 뜻은 짚으로 만든 덮개로 덮어 가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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鱉, 鳖 [biē] 자라(별) = 敝(해질 폐) + 魚(물고기 어)

敝의 소리로, 자라(魚)를 가리킨다. 맹꽁이 맹(黽) 자를 써서 鼈(별)과 같이 쓰기도 한다. 魚가 鱼로 간체화 되어 이 글자도 간체화가 되었다. 두꺼운 껍데기로 몸뚱이를 춘(敝) 물고기(魚)라는 글자로 鼈主簿傳 (별주부전)에 나오는 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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瞥 [piē] 언뜻 볼 별, 깜짝할 별, 침침할 폐 = 敝(해질 폐) + 目(눈 목)

해질 폐(敝)와 눈 목(目)의 합자이다. 폐(敝)의 소리로 언뜻 보다(目). 해질 폐(敝) 자는,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수건 건(巾)의 합자를 그렸고, 해서에서 비단 폐(敝)를 그렸다. 해질 폐(㡀)와 칠 복(攵)의 합자이다. 해질 폐(㡀)자는, 여덟 팔(八2)과 수건 건(巾)의 합자이다. 여덟 팔(八)자는 빨래 방망이로 옷을 여러 번 때려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고, 수건 건(巾)자는 빨래 감을 뜻한다. 칠 복(攵)자는, 칠 복(攴)과 동자(同字)이다. 소전에서 가지가 하나 달린 나무 줄기를 잡은 손을 그렸다. 해서에서 칠 복(攵=攴)을 그렸다. 회초리를 들고 친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빨래 방망이를 뜻한다. 해질 폐(敝)자는, 빨래 방망이로 옷을 자주 씻어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다. [별. 폐]의 소리를 나타내는 성부(聲部)이다. 눈 목(目) 자는, 갑골문과 금문에서 눈과 눈동자를 그렸고, 소전과 해서에서 눈 목(目)을 그렸다. 사람의 눈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갑골문이나 금문에서 눈의 모양대로 옆으로 길게 그리다가, 진시황 때 소전에서부터 눈 목(罒→目)을 세워서 쓰기 시작하였다. 뜻은, 사람의 눈의 모양을 그린 것이다. 깜짝할 별(瞥)의 뜻은, 눈을 깜짝이는 모양을 뜻한다. 파생되는 뜻은, 눈 깜짝할 별, 잠깐 볼 별이다.

瞥眼間 – 별안간 (瞥 깜짝할 별, 眼 눈 안, 間 사이 간) 아주 짧은 동안에 사용되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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瞥 [piē]… 언뜻 보다. 얼핏 보다. 잠깐 보다. 힐끗 보다. (=瞥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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撇 [piě] 칠 별 문댈 내. 닦을 별 = 扌(손 수) + 敝(해질 폐)

폐(敝)의 소리로 던지다(手). 기울다 [piě], 버리다, 건져내다 [piē]의 뜻으로 쓰인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다. 재방변 손 수(扌)와 해질 폐(敝)의 합자이며, 문댈 내. 닦을 별(撆)이 본 자(本字)이다. 재방변 손 수(扌) 자는, 손 수(手)의 변형으로 손 수(手)와 뜻이 같고, 부수의 변으로 사용되며 사람의 손을 뜻한다. 해질 폐(敝) 자는,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수건 건(巾)의 합자를 그렸고, 해서에서 비단 폐(幣)를 그렸다. 비단의 뜻에서 화폐, 폐백의 뜻이 생겨났다. [폐→별]의 소리를 나타내는 성부(聲部)이다. 문댈 내. 닦을 별(撇) 자는, 문대다, 닦다, 흔든다는 뜻이다. 파생되는 뜻은, 닦을 별. 칠 별. 오른쪽 삐칠 별. 당길 별. 흔들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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撇 [piě]… 던지다. 뿌리다. 내던지다. 잊어 먹다. 내팽개치다. 한자의 필획(筆劃)인 ‘丿’(삐침) (중국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쓰기 시간에 이 글자가 나옵니다).

蟞 [bié] 개미 별 = 敝(해질 폐) + 虫(벌레 훼)

개미 별(蟞)은 해질 폐(敝)와 벌레충/훼(虫)의 합자이다. 해질 폐(敝)는 소전에서 해질 폐(敝)와 수건 건(巾)의 합자를 그렸고, 해서에서 비단 폐(敝)를 그렸다. 해질 폐(㡀)와 칠 복(攵)의 합자이다. 해질 폐(㡀)는 여덟 팔(八2)과 수건 건(巾)의 합자이다. 여덟 팔(八2)은 빨랫방망이로 옷을 여러 번 두드려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고, 수건 건(巾)은 빨랫감을 뜻한다. 칠 복(攵)은 칠 복(攴)과 동자(同字)이다. 소전에서 가지가 하나 달린 나무줄기를 잡은 손을 그렸고, 해서에서 칠 복(攵=攴)을 그렸다. 칠 복(攵)의 뜻은 회초리를 들고 친다는 뜻이다. 여기에서는 빨랫방망이를 뜻한다. 해질 폐(敝)의 뜻은 빨래 방망이질을 많이 하고 옷을 자주 씻어 해진 모양을 나타내었다. 벌레 충/훼(虫)는 갑골문과 금문에서 머리를 치켜든 살모사를 그렸다. 소전에서 머리 치켜든 살모사가 똬리를 튼 모양을 그렸고, 해서에서 벌레 충/훼(虫)를 그렸다. 벌레 충/훼(虫)의 뜻은 뱀이 똬리를 틀고 머리를 치켜든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해질 폐(敝)와 벌레 충/훼(虫)의 뜻의 합자로 회의(會意) 문자이다. [별]의 발음은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다. 개미 별(蟞)의 뜻은 개밋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개미를 뜻한다.

蟞 네이버 한자 바로가기

현대 중국어에서는 개미를 蚁(개미 의) 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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